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안내 - 정권 교체로 마지막 기회일 수 있으니 꼭 다녀오세요
청와대 관람은 어떻게 예약하나요?
2025년 기준으로 청와대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, 예약은 청와대 국민개방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됩니다.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방문일 최소 3일 전부터 최대 4주 전까지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, 최대 6인까지 동반 예약이 가능합니다.
예약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홈페이지 접속 후 '관람 예약' 클릭
- 신청자 기본 정보 입력 및 본인 인증 (휴대폰 인증 등)
- 개인정보 이용 동의
- 관람 인원 및 날짜, 시간 선택
- 예약 완료 시 문자/이메일로 QR코드 또는 바코드 발급
📌 입장 시 이 QR코드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므로, 카카오 알림톡이나 문자 메시지를 잘 보관해두세요.
현장 방문 가능한 대상자는?
다음 대상자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 방문 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합니다. 단, 일일 2,000명 제한이 있으며, 신분증 등 증빙 서류 필수입니다.
- 만 65세 이상 어르신
- 장애인
- 국가보훈대상자
- 외국인
신분 확인은 정문 또는 춘추 37문 안내소에서 진행됩니다.
관람 시간과 휴관일
- 3월~11월: 오전 9시 ~ 오후 6시 (입장 마감 17:30)
- 12월~2월: 오전 9시 ~ 오후 5시 30분 (입장 마감 17:00)
- 휴관일: 매주 화요일
※ 단, 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정상 개방, 다음날 휴관
관람은 보통 하루 6회차로 진행되며, 계절과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.
입장 준비물과 유의사항
관람 당일 필수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신분증 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 등)
- QR코드 or 바코드 예약 확인 메시지
- (다자녀 가족)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
- (장애인 동반자) 장애인 등록증
- 간편한 복장 및 편한 신발
※ 우천 시 우비, 햇빛 강한 날엔 모자·생수 등을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.
관람 루트 및 포인트 소개
| 코스 | 주요 동선 | 소요 시간 |
| A코스 | 본관 → 영빈관 → 녹지원 → 상춘재 → 춘추관 | 약 1시간 30분~2시간 |
| B코스 | 춘추관 → 녹지원 → 본관 → 관저 외관 → 관저 정원 | 약 1시간 30분~2시간 |
※ 대부분 촬영 가능하지만, 본관 내부 등 일부 구역은 촬영 금지입니다.
※ 드론, 녹음, 삼각대, 전동킥보드 등 반입 금지입니다.
교통 및 셔틀버스 안내
자가용 주차장 안내
- 경복궁 주차장: 2시간 3,000원 (10분 초과 시 800원)
- 청와대 사랑채, 춘추문 공영주차장 등 이용 가능
※ 주말/공휴일 혼잡, 대중교통 적극 권장
지하철 & 버스 이용
- 3호선 경복궁역 3번/4번 출구 도보
-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→ 버스 환승 (1711, 1020, 7018 등)
무료 셔틀 운영
- 경복궁역·정문·춘추문 등 주요 지점에서 20~30분 간격 운영
- 교통약자, 노약자, 장애인 등 대상
- 사전 예약 필수 (다누림 셔틀, 순환버스 등)
관람 팁과 주의사항
- 입장 후 재입장 불가, 모든 활동을 한 번에 마무리하세요.
- 음식물, 반려동물, 전동킥보드, 드론, 흡연, 음주 모두 금지
- 문화재 훼손 방지를 위해 건물, 조형물, 식물 접촉 금지
- 예약자 본인만 입장 가능 (양도, 대리 불가)
마무리 안내 및 추천
청와대는 더 이상 ‘닫힌 공간’이 아닌, 국민 누구나 방문 가능한 역사문화 공간입니다. 본관, 영빈관, 상춘재, 춘추관을 포함해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경내는 계절마다 새로운 감동을 줍니다.
예약만 잘 해두면 누구나 청와대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.
방문 전 공식 사이트에서 공지사항과 운영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!
📌 공식 예약 페이지 바로 가기: opencheongwadae.kr